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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강행군' 황민경 "몸상태 우려할 수준 아니다"
월드그랜드챔피언스 참가 女대표팀 최종 엔트리 14명 재소집
2017년 08월 20일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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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너무나 짧은 휴식 시간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주최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홍성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표팀은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만 하루를 쉬고 '홍성진호'는 20일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선수촌으로 재소집된다.

국제배구연맹(FIVB) 주관 대회인 2017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린다. 한국은 올해 그랜드챔피언스컵에서 개최국 일본을 비롯해 미국·브라질·러시아·중국과 경기를 치른다.



홍 감독은 공언대로 이번에는 최종 엔트리 14명을 모두 채웠다. 그런데 앞서 월드그랑프리와 아시아선수권에 연달아 나섰던 선수들이 대거 제외됐다. 홍 감독은 "체력적인 문제를 고려해야만 한다"며 "예비 엔트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김연경(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 주 공격수 대부분이 새 얼굴로 바뀌었다. 그렇지만 3개 대회에 모두 '개근'하는 선수도 있기 마련이다. 황민경(현대건설)도 포함됐다.

그는 떨어진 체력도 문제지만 무릎이 좋지 않다. 황민경은 "대표팀에 처음 합류했을 때와 비교하면 좋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경기에 못뛰거나 (대표팀)연습을 거를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와 함께 3개 대회에 연속 참가하는 선수들은 강행군이 따로 없다. 황민경은 "오프시즌 동안 소속팀을 옮겼는데 이적 후 새로운 팀 동료들과 아직 손발을 맞춘 적이 없어 그부분은 아쉽다"고 했다. 그는 지난 시즌 V리그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GS칼텍스에서 현대건설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황민경은 "이도희 감독(현대건설)도 아쉬워하지만 대표팀에 선발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얘기했다. 그래도 국제대회를 뛰며 얻는 소득이 있다.

그는 "신장이 큰 유럽 선수들과 경기를 치를 수 있어 좋았다"며 "블로킹 활용과 같은 요령도 생긴다"고 덧붙였다. 황민경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와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그랜드챔피언스컵에서는 김희진과 김미연(이상 IBK기업은행)이 빠지기 때문에 아포짓 스파이커로 주로 뛸 전망이다. 그에게는 핸디캡이 있다. 신장이 174㎝로 장신 공격수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황민경은 V리그 코트에서도 항상 활기 넘치는 플레이로 유명했다. 구력이 더해지면서 상대 블로커를 이용한 영리한 공격 기술도 늘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대표팀에서 통통 튀는 활약을 펼치기 때문에 예전과 비교해 팬들이 부쩍 늘었다는 얘기도 듣는다.



황민경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는 조금 느끼고 있다"며 "그러나 직접적으로 '아, 내 인기가 많이 올라갔구나'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웃었다.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은 FIVB가 주관하고 일본이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남자와 여자부로 나눠 열린다.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아시아·유럽·북중미·남미 등 대륙선수권대회 우승팀이 참가 자격을 얻는다.

여기에 개최국 일본 외에 와일드카드로 선정 또는 초청된 한 팀 등 모두 6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이 열리지 않는 해를 기준해 4년 주기로 개최된다.

지난 1993년 첫 대회가 열렸고 남자와 여자부 모두 브라질이 최다 우승(남 4회·여 2회)을 차지했다. 한국은 9월 5일 홈팀 일본과 첫 경기를 치른다.


◆2017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 참가 여자배구대표팀 최종 14명 렌트리

▲감독 : 홍성진 ▲코치 : 김성현 ▲트레이너 : 장윤희 ▲FIVB 닥터 : 신현택 ▲재활트레이너 : 박정식 성지현 ▲전력분석 : 김정아 ▲팀매니저 : 공수빈 ▲세터 : 이재은(KGC인삼공사) 이고은(IBK기업은행)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 이재영(흥국생명) 유서연 전새얀(이상 한국도로공사) 최수빈(KGC인삼공사)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 황민경(현대건설) 하혜진(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커(센터) : 김수지(IBK기업은행) 한수지(KGC인삼공사) 김유리(GS칼텍스) 정시영(흥국생명) ▲리베로 : 김연건(현대건설) 나현정(GS칼텍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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