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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갑작스러운 종아리 통증으로 3회말 교체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SK 와이번스의 강타자 최정이 갑작스러운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최정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목에 담결림 증세로 결장했던 그는 이날 경기에서도 도중 교체로 빠지게 됐다.

그는 3회초 주루 플레이 도중 왼쪽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 3회말이 시작된 직후 김성현과 교체됐다. 김성현은 2루수로 들어갔고 기존 2루수였던 나주환이 3루수가 됐다.

한편 경기는 3회말 현재 2-0으로 SK가 앞서고 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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