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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측근 "케이트 윈슬렛과 연인 아냐" 열애설 부인


지난 1998년 영화 '타이타닉'에서 연인으로 등장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 측이 케이트 윈슬렛(41)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9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연예지 가십콥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측근의 입을 빌려 "케이트 윈슬렛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판타지를 팔기 위한 것"이라며 열애설을 보도한 연예지 스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수년 간 단지 친구일 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타이타닉'(1998)에서 애정을 나누는 사이로 등장,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속 연인이다.

한편, 앞서 스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결국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스타의 취재원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케이트 윈슬렛을 처음 만난 후 강한 감정을 느끼며 그녀를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했다. 수많은 모델들과 사귀었지만 케이트 윈슬렛처럼 지적인 여인을 만나지 못했다"며 이들의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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