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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발라드'…임창정, 9월 새 앨범으로 컴백


"임창정 발라드곡-듀엣곡 등 수록, 앨범 준비 중"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임창정이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10일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이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새 앨범은 임창정표 국민 발라드곡은 물론이거니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듀엣곡까지, 임창정의 음악을 사랑하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올 가을 최고의 음악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프로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발라드 가수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이에 오는 9월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음악으로 컴백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공형진, 정상훈과 함께 출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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