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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전혜빈, 늘 카메라와 함께…사진 기자 완벽 몰입


"자연스럽고 숙련된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전혜빈이 베테랑 사진 기자로 완벽 변신했다.

전혜빈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노련미 넘치는 대한일보 대표 사진기자이자, 27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오유경 역을 맡았다. 온 바닥을 구르며 취재처를 누빈 터에 뛰어난 현장 적응력을 지니게 된 유경은 우여곡절 많은 이석민(유준상)의 완벽한 조력자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전혜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작들과는 확 달라진 캐릭터를 보여주며 매 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전 캐릭터들이 차도녀에 화려한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다면, 털털하고 현장성 넘치는 캐릭터를 맡아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것.

연기뿐 아니라 가벼운 메이크업과 발에 꼭 맞는 운동화를 신고 뛰어다니며 스타일링 마저 확 바꾼 모습은 전혜빈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전혜빈은 평소에도 카메라와 늘 함께 하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전혜빈의 모습이 담긴 '조작'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능숙하게 카메라 장비들을 정리하고 도구들을 활용해 정비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소속사는 "극중 베테랑 사진 기자로 등장하는 만큼 전혜빈은 카메라 소품과 늘 함께 하며 자연스럽고 숙련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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