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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김성오, 역대급 분장…'데스노트' 류크로 파격변신


29일 밤 10시2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김성오가 '데스노트'의 류크로 파격변신한다.

오늘(29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시즌9'의 호스트 김성오가 파격적인 분장을 선보인다.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검증된 연기력에 싱크로율 높은 분장이 더해져 파격적인 꽁트와 패러디를 선보일 예정. 특히 김성오는 인기 만화 '데스노트'의 캐릭터인 류크로 분장,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촬영장을 함께한 제작진들 조차 '사신'으로 변신한 김성오에게 섬뜩함을 느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호스트 김성오가 역대급 분장을 선보이는 '이미지 세포 연구소'는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두려워하는 김성오의 고민을 해결하려는 시도를 위트있게 풀어낸다. 이날 김성오는 공포스러운 악역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원하는 이미지로 바꿔주는 컨셉의 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성연기, 사랑스러운 연기, 악역 연기 등을 통해 내공 있는 배우 김성오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NL 9' 제작진은 "호스트 김성오는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연기력이 되니 'SNL 9'에 와서도 다양한 컨셉의 패러디와 꽁트를 시도해 볼 수 있었다. 본 방송에서 보여줄 SNL 크루들과 김성오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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