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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민배우 조 타슬림, 태진아카페 K.2.1.2 방문


태진아-이루와 친분 과시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사극 액션영화 '검객'(감독 최재훈, 제작 오퍼스픽쳐스)에 장혁과 함께 촬영중인 인도네시아 톱스타 조 타슬림이 태진아 K.2.1.2 카페에 전격 방문, 태진아·이루와 친분을 과시했다.

조 타슬림은 인도네시아 전직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으로 아시아 최초 메달리스트이며 2012년에 개봉한 인도네시아 영화 '레이드:첫번째습격'을 시작으로 2013년 '분노의질주:더맥시멈'에서 킬러 역으로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조 타슬림이 출연하는 첫 한국영화 '검객'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에서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조 타슬림은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청나라 장수 구루타이 역을 맡았다.

태진아와 조 타슬림은 201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 호텔에서 주최한 갈라 디너쇼에서 만난 바 있으며, 그 이후 조 타슬림이 태진아 소속사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양국 스타간의 우정어린 모습을 다시 연출했다.

또한 조 타슬림과 이루는 지난해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 참석해 '까만안경'을 부르며 색다른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으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과시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여 전세계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진아 카페 K.2.1.2에 방문한 조 타슬림은 태진아, 이루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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