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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한혜리와 계약 해지, 올망졸망 재정비"


"오랜 논의 끝에 결별, 앞날 응원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프로듀스 101' 출연자 한혜리가 스타제국과 결별했다.

25일 스타제국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한혜리와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오랜 논의 끝에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해지 이유는 회사 규정상 말씀 드리기가 힘들다. 한혜리 양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리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2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으며, 걸그룹 아이비아이로 활약했다.

한혜리는 당초 스타제국의 신인 걸그룹 올망졸망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스타제국과 결별하면서 올망졸망은 팀 재정비가 불가피하게 됐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올망졸망은 데뷔를 목표로 계속 준비 중이다. 한혜리가 빠지면서 재정비를 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올망졸망은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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