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 새 시즌을 준비한다.
24일 tvN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알쓸신잡'이 시즌2를 긍정 검토 중"이라며 "현재 시즌1이 방송 중인 만큼 새 시즌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출연자와 편성은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알쓸신잡'은 정치, 경제, 미식, 문학, 뇌 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유희열이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 대방출 향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정재승이 출연한다.
한편 '알쓸신잡'은 오는 2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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