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테이크, 소극장 콘서트 성료 "팬들 만나 즐거워"


지난 22일~23일 양일간 관객들 뜨거운 환호 속 마무리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테이크(TAKE)가 소극장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테이크가 지난 22, 2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개최하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테이크는 지난 6일 발매한 정규 2집에 수록된 '꽃잎이 하늘을 그릴때' 인트로와 함께 객석 뒤에서 깜짝 등장해 공연의 막을 올린 데 이어 '중독', 'WHY' 무대를 펼쳤다.

이어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한 테이크는 '주르르', '이별이란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 '더 좋은 사람' 등 감미로운 무대 뿐만 아니라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와 트와이스의 'TT' 등의 커버곡 무대를 선보였다.

또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재치 있는 멘트로 토크 타임을 이어가는 등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테이크는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 분들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언제나 저희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테이크, 소극장 콘서트 성료 "팬들 만나 즐거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