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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역대 최연소 700경기 등판


32세 1개월 22일로 강영식 넘고 역대 최연소 등극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화 이글스의 특급 마무리 정우람이 역대 최연소 700경기 등판 기록을 세웠다.

정우람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5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 기록으로 정우람은 32세 1개월 22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700경기 등판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 최연소 기록은 지난 2015년 8월 11일 롯데 자이언츠 강영식이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서 세운 34년 1개월 25일이었다. 정우람은 이 기록을 2년 이상 앞당겼다.

정우람은 김재호를 삼구삼진으로 잡아내며 기록을 자축했다.

경기는 9회초 현재 한화가 7-5로 두산에 앞서있다.

조이뉴스24 잠실=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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