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EBS '다큐프라임' 외주PD 2人, 남아공 촬영 중 사망


EBS "고인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다큐프라임' 외주PD 2명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촬영 중 사망했다.

20일 EBS에 따르면 '다큐프라임– 야수의 방주' 제작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 중이던 외주제작 박환성, 김광일 PD가 7월14일(현지시각)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대해 EBS 측은 "두 PD의 죽음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들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독립PD협회, 유가족들과 함께 협의를 진행 중이며, 외교부 및 현지 대사관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EBS '다큐프라임' 외주PD 2人, 남아공 촬영 중 사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