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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선예매 티켓 1분 만에 매진+암표까지 '피켓팅'


오늘 저녁 일반 예매 '2차 티켓 전쟁'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정식 데뷔 전부터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워너원의 데뷔 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의 팬클럽 대상 선예매 티켓이 지난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특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선예매 티켓은 워너원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1인 1매로 제한됐음에도,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처 사이트의 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됐다. 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치열한 '피켓팅 전쟁'을 입증했다. 또 200만원대의 암표까지 등장하며 워너원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오늘(13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돼 1인 2매 예매가 가능하며, 팬클럽 선예매로 티켓을 구입한 경우에도 일반 예매로 추가 1매를 구입할 수 있어 2차 예매 대전이 예상된다.

이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돼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워너원은 이번 프리미어 쇼콘에서 데뷔 앨범의 신곡들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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