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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한한령 뚫고 中 매니지먼트 억대 계약


"통큰 계약 조건으로 중국 활동 지원 러브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데뷔 두 달 만에 중국 엔터테인먼트사와 억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에이스 소속사는 11일 "베이징씽즈티엔미디어가 아직 한한령이 풀리지 않았음에도 억대의 통큰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다방면의 중국 활동을 지원을 약속하는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왔다. 중국 뿐 아니라 아시아 외 글로벌 국가와의 진출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씽즈티엔미디어(Star Space Entertainment)는 중국 대형 옴니버스 공연 제작부터 드라마 제작, 광고 에이전시 사업, 연예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는 회사이자 엑소, 비, GD, 아이콘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팬미팅을 주최한 회사다.

에이스는 지난 5월 '선인장(CACTUS)'으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데뷔 직후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 핫팬츠 의상이 업로드돼 주목을 받았다. 빠른 속도로 중국 팬층을 두텁게 쌓고 있어 차세대 한류돌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8일 홍대 인근에서는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핫팬츠 의상을 입고 깜짝 버스킹을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이스는 금주 주말에도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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