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소현, 1인기획사 설립설…싸이더스HQ "재계약 논의 중"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FA 대어' 김소현 행보 주목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김소현이 현 소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소현의 1인 기획사 설립은 사실이 아니다"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소현과 싸이더스HQ의 계약은 만료된 상태로, 앞서 소속사 측은 김소현의 '군주' 촬영 이후 재계약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소현이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1인 기획사를 세워 홀로서기 하는 것으로 가닥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김소현은 오는 13일 종영하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 중으로,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한편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아이리스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순정'과 '덕혜옹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후아유-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군주'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소현, 1인기획사 설립설…싸이더스HQ "재계약 논의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