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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24∼25일 아산서 개최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4과 2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빙상장에서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쇼트트랙과 피겨 경기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순수 동호인을 위한 생활체육 대회다.

올해 대회는 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해 대회보다 100여명이 증가한 580명에 달하는 많은 인원이 참가신청을 했다.

대회 1일차인 24일에는 쇼트트랙, 2일차에는 피겨경기가 진행되며, 주말을 맞아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뿐 아니라, 선수 가족 등 경기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솜사탕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되는 24일에는 평창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김예진(평촌고), 이유빈(서현고) 선수가 경기장을 방문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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