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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폭력학대 예방의 날’ 첫 번째 홍보대사 임명


축하공연도 성황리에 마쳐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가수 박주희가 ‘폭력학대 예방의 날’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축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주희는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양평 서종면 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워킹&러닝 페스티벌’ 행사에서 ‘폭력학대 예방의 날’ 제 1회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위촉식을 가졌다.

‘워킹&러닝 페스티벌’ 측은 “박주희의 밝고 당찬 분위기가 주최 행사에 들어맞아 코미디언 장광팔, 배우 이정용 등과 같이 폭력학대 예방의 날 제 1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주희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워킹&러닝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20일 제 1회 ‘폭력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폭력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학력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다양한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축하공연에는 박주희와 이정용, 클릭비, 에메랄드 캐슬, 카바 엔젤스 합창단, 팝페라 가수 채미영 교수 등이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워킹&러닝 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는 폭력학대예방의 날 지정 선포식과 서종면 현판 수여식, 만 13세 이상 참여가 가능한 약 4KM 코스의 뛰기 및 걷기 대회,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한편 박주희는 '자기야' '오빠야' 등 히트 넘버로 큰 사랑을 받은 ‘댄스 트로트’의 선두주자로 최근 ‘왜 가니’와 ‘그대 가는 길’ 등을 통해 활발한 가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화 ‘플레이어’ 촬영을 통해 배우로 변신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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