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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와 두번째 열애설 부인 "개인적 여행일 뿐"


'태양의 후예'로 만나 두번째 열애설 휩싸여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두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최근 두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6일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의혹을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이 며칠 간격을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고, 함께 휴가를 보냈다는 것이 요지다. 두 사람의 목격담은 각종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19일 오전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 홍보일정 전에 친구들과 개인적인 여행을 떠난 것"이라며 "송혜교 씨와 함께 여행을 갔다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서 휴가를 보냈다. 송혜교는 지난 4일 먼저 발리에 도착했고, 15일 출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에도 미국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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