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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정, 오늘(16일) 별세…사인은 패혈증


빈소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20일 발인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윤소정이 별세했다. 향년 74세.

윤소정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최근 폐렴 악화로 투병 중이었으며, 사인은 패혈증이다.

빈소는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뤄진다. 이에 따라 발인은 20일 엄수된다.

윤소정은 지난 1961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청담동 앨리스' '결혼의 여신' '폭풍의 여자' '다 잘될거야' '판타스틱', 영화 '올가미'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헤대비로 출연중이다. 해당 드라마는 사전 제작으로 촬영은 끝난 상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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