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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서 붙자…수원-서울 슈퍼매치, 6월 1일 예매 오픈


오는 6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빅뱅'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빅버드'서 펼쳐지는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 티켓이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된다.

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달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FC서울의 '슈퍼매치' 예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두 팀이다. 수원이 승점 20점(5승5무3패)으로 6위, 서울이 승점 17점(4승5무4패)으로 7위에 올라있어 상위권 도약을 위한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등 빅매치들이 연달아 편성돼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빅매치인만큼 슈퍼매치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번 슈퍼매치는 구단 공식 후원 병원인 '나누리병원 브랜드데이'로 진행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슈퍼매치'를 예매하는 팬들에겐 2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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