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보이그룹 엘빈크루(Elvin Crew)가 데뷔했다.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의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엘빈크루가 29일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표했다. 엘빈크루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굿 걸'은 힙합 뮤지컬 인더하이츠의 랩디렉터와 힙합레이블 뜨레스레코드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작곡가 나무가 참여한 레트로 댄스곡이다. 시원한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엘빈크루는 JYP 연습생 출신인 래퍼 우주, 서브 래퍼 복은, 메인 보컬 일섭과 윤영, 그리고 홍콩인 멤버 조나단으로 구성됐다.
하이씨씨는 TV 프로그램 제작과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겸하고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브라이언, 터보 김정남 등이 소속돼 있다.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eICON에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하이씨씨가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 그룹 엘빈크루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