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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현장 B컷 대방출…설우의 이중생활


웃음 끊이지 않는 현장 공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맨투맨'이 박해진의 현장 비공개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27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측은 박해진의 카메라 밖 모습을 담은 B컷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극중 박해진이 연기한 김설우는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최정예 고스트요원이자 치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면서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캐릭터다. 본격적인 작전이 전개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설우와 다르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밤샘 촬영으로 지친 와중에도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궂은 일도 거들며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이다. 특히 액션신이 가장 많은 날 온몸을 내던진 촬영 후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을 먼저 독려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때에는 외국 배우들까지 감화 시킨 친화력으로 현지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지며 더욱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맨투맨'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끈끈한 팀워크로 이어졌다"며 "연이은 촬영 일정에도 지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준 분위기 메이커 박해진 덕분에 스태프들이 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를 쫓는 과정에서 총을 맞고 강물에 추락한 설우의 모습으로 충격 엔딩을 장식하며 3.3%(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2.8%(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3.7%를 기록했다. 오늘(27일) 밤 11시에 12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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