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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산하 "음료수 CF 찍고 싶다"


오는 29일 컴백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아스트로 멤버 산하가 CF를 찍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SAC 아트센터에서 아스트로(ASTRO)의 4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01)'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산하는 "타이틀곡을 들어보시면 음료수를 따는 시원한 소리가 난다"며 "음료수 CF를 찍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산하는 포토타임에서도 음료수를 먹는 자세를 취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 차은우는 진진의 병 뚜껑을 따는 솜씨를 칭찬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진진 형은 병 뚜껑을 따는 것도 전문적"이라며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에서 누군가 병을 따는 장면은 진진 형 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악이랑 병을 따는 느낌이 잘 맞아서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앨범 '드림 파트(Dream Part.01)'는 아스트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꿈을 파는 가게'라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aby'는 신예 작곡가팀 '코드나인(CODE 9)'이 작업한 곡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트로피컬 하우스(Tropical House) 장르의 노래다.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도입부가 특징이다.

'baby'는 좋아하는 사람의 사소한 행동 모두에 의미를 부여하며 웃기도 시무룩해 하는 귀여운 감정들을 아스트로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Dreams Come True' '니가 웃잖아' '너라서' 'Dream Night' 'I'll be there' '다 거짓말' 'Every Minute'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아스트로는 오는 29일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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