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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의미있는 결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극중 2017년 형사 선재 역 맡아 호평 "휴머니즘 잘 전달됐길"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윤현민이 '터널' 종영소감을 전했다.

21일 OCN '터널'이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윤현민은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좋은 이야기와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덕에 응원을 얻어 집중해서 촬영에 몰입할 수 있었다. 선재 역할을 통해 '터널'이 시사했던 사람간의 관계가 주는 의미, 휴머니즘의 메시지가 잘 전해졌길 바라며, 선재가 어디서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최고 시청률 기록에 대해 "의미있는 결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이 소식으로 보다 더 고생했던 스태프들의 모든 노력과 수고가 보상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화를 앞두고 공개된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윤현민은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윤현민은 "굉장히 힘든 스케줄이었고 감정적 소모도 컸고, 모든 스태프 하나하나 배우들 하나하나가 정말 최선을 다했던 드라마였다. 많은 사랑도 받은 것 같아서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이번 작품의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윤현민은 당분간 계획된 일정을 소화 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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