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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日 유망주' 도안 "오재석 형이 응원해준대요"
첼시 레이더망에 걸린 톱 유망주…"몸 상태 좋다…좋은 모습 보여줄 것"
2017년 05월 20일 오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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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월드컵 D조에 속한 일본 대표팀이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우루과이,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한 조에 속한 일본은 1차전과 2차전이 열리는 수원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17일 간단한 몸풀기 훈련을 진행한 일본 대표팀은 18일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1시간 30분 가량 훈련을 진행했다. 가벼운 조깅으로 몸을 푼 뒤 콘을 놓고 왕복 달리기를 가볍게 진행했다.



경기가 며칠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식한듯 훈련의 강도가 강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느낌이 있었다. 격렬한 분위기라곤 할 수 없었지만 선수들은 웃음을 머금고 있다가도 볼을 경합할 땐 마치 실전을 방불케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역시 20세가 채 되지 않은 선수들인만큼 시종 밝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앳된 얼굴을 한 FC 바르셀로나 칸테라(유소년 팀)출신의 15세 구보 다케후사(FC도쿄)도 팀에 어우러져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만 놓고 보면 15세라기보다는 성인 선수가 한 명 와있는 듯한 무게감이 느껴졌다.

'풋볼채널의 후나키 와타루 기자는 "다른 선수들은 이미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선수들인데 구보는 갑자기 뽑혀 들어오게 됐다"면서도 "(구보의) 생각과 태도가 의젓하다. 15세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 동생이긴 하지만 지금 이 팀은 그런 상하관계를 따지는 분위기도 아니다. 또 능력을 보면 구보를 선수로서 인정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구보도 확실히 눈에 띄었지만 이날 또 한 명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일본 U-20 대표팀의 간판 공격형 미드필더 도안 리츠(18)다.

감바 오사카 동료인 하쓰세 료, 후나키 가케루(세레소 오사카)와 한 조를 이룬 그는 밝은 모습으로 동료들을 독려하며 훈련을 주도했다. 성격이 좋기로 소문난 그답게 훈련 내내 선수들을 리드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이미 실력적으로 완성된 선수나 다름없는 도안이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명문 감바 오사카 유소년팀 출신인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8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해 제주 유나이티드와 맞붙었다. 프로로서의 경기 경험을 벌써부터 쌓아가는 중이다.

지난해엔 AFC가 선정하는 아시아 최우수 유망주에 선정된 도안이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첼시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소문도 있었다.

18일 미국 유력 스포츠매체 ESPN은 이번 U-20 월드컵에서 주목해야할 선수로 그를 뽑기도 했다. 이승우 백승호(FC바르셀로나 / 스페인)을 제치고 유일한 아시아인이 됐다.

훈련이 끝난 후 '조이뉴스24'와 만난 도안은 "몸 상태는 좋다"고 단언했다.

"팀이나 스스로나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왔다"고 말하는 그의 태도에선 자신감이 느껴졌다. 1차전인 남아공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소 굳은 얼굴로 질문에 응한 그였지만 팀 선배이자 동료인 오재석의 이야기를 꺼내자 표정이 밝게 빛났다.

도안은 "일요일 경기에 오재석이 응원을 오기로 했다"면서 "그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생뻘' 구보에 대해서도 말했다.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한 그는 "그가 있어 전방에서 내 능력을 좀 더 발휘할 수 있다"고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대표팀은 21일 남아공과 D조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성인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도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원=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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