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박시연이 자선바자회에서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19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에서 박시연이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위드러브(With Love)-6th 박시연과 함께하는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바자회의 준비 단계에서부터 여러 스타들에게 애장품 기부를 독려하고 직접 물품 판매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바자회에서 판매할 핸드메이드 캔들 200개를 제작하는 등 행사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시연은 "바자회를 찾아주고 행사 진행에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미숙, 송중기, 이수근, 이다해, 박수진 등 여러 스타들이 소장품 기부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베디베로 선글라스, 엠주, 보엔, 르보, 구스 아일랜드 등 다수의 브랜드도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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