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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오늘(30일) 결혼 "평생의 짝 만나 행복"


비공개 예식 후 발리로 신혼여행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오늘(30일) 결혼하는 방송인 오상진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오상진은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 30일 오후 서울의 한 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에 차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2년간 열애했다. 오상진은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오상진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정직하고 바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OtvN '프리한19'에 출연 중이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부터 MBC에서 일했으며, 3년차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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