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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또 자체최고 14.1%…정면대결 '정글'도 이겼다


대선토론회 중계로 편성 변경…거침 없는 시청률 상승 곡선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tvN '윤식당'의 인기가 거침 없다.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윤식당' 6화는 대선토론회 중계로 평소보다 40분 늦은 밤 10시 편성됐다. 이날 '윤식당'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기준/전국 가구), 최고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했던 13.3%보다 0.8% 포인트 오른 수치로,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썼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수마트라'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보다 11.4% 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윤식당'은 정면대결한 '정글의 법칙'을 누르며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이날 '윤식당'은 손님들이 시킨 만두라면부터 만두&에그라면까지 군침을 돌게하는 라면 비주얼에 신메뉴 파전이 새롭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단체손님들의 메뉴 주문에 멘붕에 빠진 윤여정과 부족한 현지 전력 탓에 전원이 꺼진 튀김기 등 돌발상황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1부와 2부가 각각 7.0%와 6.8%를 보였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3.8%,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1부와 2부는 3.6%와 2.8%에 그쳤다. JTBC '크라임씬' 시즌3 첫회는 1.143%의 시청률을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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