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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성혁, '싱글라이프' 캐스팅…부부 호흡


'싱글라이프', 5월 중 첫 촬영…8월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엄현경과 성혁이 드라마 '싱글 라이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28일 드라마채널 드라맥스는 최근 "로맨틱 코미디 '싱글 와이프'(극본 이인혜, 연출 정윤수)에 엄현경과 성혁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5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싱글 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여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한 터치로 그릴 예정이다.

재혼할 남자 친구와 전 남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역에는 배우 엄현경이 캐스팅 됐다. 이혼 신청서를 제출하러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 남편 역은 성혁이 낙점됐다.

신인배우 곽희성은 이혼녀인 줄 모르고 사랑에 빠진 재벌 2세 역을 맡았다. 일과 사랑, 모든 걸 거머쥔 바람둥이 역할이다.

12회가 모두 UHD로 제작되는 '싱글 와이프'는 드라맥스 수목드라마로 편성되며, 8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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