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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TV무비 '러브어게인'서 1인2역 도전


수채화 같이 깨끗한 성격의 신비로운 캐릭터 맡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1인2역 연기 도전에 나선다.

드라마, 광고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정채연이 미스터리 로맨스를 소재로 한 TV무비 '러브어게인'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정채연은 수채화 같이 깨끗한 성격의 신비로운 캐릭터를 맡았고 처음으로 1인2역에 도전한다.

'러브어게인'은 음악을 소재로 한 러브 판타지 형태의 미스터리 드라마 타이즈물이다. 천재 작곡가가 어느 날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하고 더이상 곡을 쓰지 못하다가 SNS에 올라온 신비로운 멜로디에 끌려 베트남으로 떠나 자신의 음악과 진정성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천재 작곡가 역에는 힙합 아티스트 산이가 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은 국제 공동 제작으로 한국의 제작사는 도너츠컬처와 베트남의 제작사 HK FILME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6월 중 크랭크인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20여일간 촬영 후 후반 작업을 거쳐서 올해 하반기에 극장 개봉 및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다양한 경로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신곡 '나랑사귈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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