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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측 "현재 임신 안정기, 기쁨 속 새 생명맞이 준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 이어갈 예정"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박하선이 임신의 기쁨을 전했다.

25일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지난 1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하선-류수영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 박하선은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에 있다"라며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박하선-류수영씨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박하선씨는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소속사는 "박하선-류수영씨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고, 새 생명을 갖기까지 큰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박하선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박하선은 최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박하선과 사랑에 빠진 과정을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류수영은 남산 둘레길에서 무릎을 꿇고 박하선에게 프러포즈한 사연,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 인연 등을 공개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혼술남녀' 출연과 올 초 결혼으로 휴식 중이며, 류수영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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