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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4월의 신부 된다 "제주도 자택서 비공개 예식"


FNC 측 "취미 활동으로 만나 3년 열애, 새출발 축복"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윤진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예식은 제주도의 윤진서씨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진서는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윤진서는 당시 방송에서 "서핑을 하며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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