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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음주 인터뷰 논란'에도 '아빠는 딸' 50만 관객 돌파


2주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윤제문의 음주 인터뷰 논란에도 불구하고 영화 '아빠는 딸'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제작 영화사 김치)이 관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빠는 딸'은 지난 23일 관객 50만명을 돌파했다. 2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한 데 이어 주말 관객 16만649명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에 나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가족끼리 보러 갔는데 모든 가족이 만족하고 나온 영화는 처음이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꼭 보세요! 느끼는 게 많았던 영화' 등 호평하며 입소문을 일으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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