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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때문에' 위기 겪은 사익스, 챔프전 주역 거듭날까
삼성에 내리 지며 퇴출설 휘말려…위기 딛고 키플레이어로 성장
2017년 04월 21일 오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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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삼성이 제일 경계해야할 선수는 키퍼 사익스다"

20일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김승기 안양 KGC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가드진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서울 삼성이다. 이러한 취약점을 도발한 김 감독의 발언으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은 바꿔말하자면 사익스가 이번 시리즈를 좌우할 것이라는 뜻 또한 내포되어있다.



김 감독의 말이 새삼 새롭게 들리는 이유는 그가 삼성 때문에 사익스의 퇴출을 진지하게 고민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KGC는 올 시즌 두 차례나 사익스를 퇴출하려 했다. 공교롭게도 삼성에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연속으로 패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마이클 크레익과 같은 언더사이즈 빅맨에게 사익스의 플레이가 밀린다고 판단한 것이다.

시즌 초반부터 우승 전력으로 평가받으며 내심 플레이오프를 준비한 KGC 입장으로선 고민이 가능한 부분. 하지만 김 감독 스스로 외국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사익스였기에 팬들 사이에서도 여론이 좋지 않았다. 가드 김기윤의 부상 등 내부 사정도 겹쳐 사익스를 그대로 안고 갔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계륵'이었던 사익스는 후반기에 완벽하게 녹아들면서 KGC의 '키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

특히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삼성과 매치업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6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선 23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그다.

팀내 입지가 탄탄해지자 좋은 일까지 따랐다. 6라운드에는 자신의 KBL첫 라운드 MVP까지 수상했다. 9경기 동안 경기당 27분 49초를 소화하며 21.3점 6어시스트 2.4스틸로 훌륭한 기록을 거뒀다.

상승기류는 플레이오프서도 이어지고 있다. 울산 모비스와 3경기에 모두 출전해 15.7점 2.4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스윕'에 일조했다. 특유의 탄력으로 덩크를 터뜨리는 등 분위기메이커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수록 그의 플레이는 성숙해졌다. 데이비드 사이먼과의 호흡도 절정에 다다랐다. 사연이 많은 삼성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것도 '인연'이다. 자신을 벼랑으로 몰았던 삼성을 상대로 사익스가 남다른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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