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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병곤, 배트 부러져도 빠른 발로 만든 내야 안타!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2루 삼성 정병곤이 안타를 치고 있다.

두산과 삼성은 선발투수로 유희관, 윤성환을 각각 내세웠다. 두산의 좌완 유희관은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삼성 우완 윤성환은 3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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