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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올 가을 결혼 약속…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결혼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31)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라며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고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로,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박유천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JYJ 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해 왔다.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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