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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혹독한 다이어트 화제…"성형 안 했습니다"


"하루 한 끼, 세 숟가락만…살 찌우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태임의 혹독한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몰라보게 마른 몸으로 성형설과 거식증(섭식장애)도 거론되면서 소속사는 해명에 나섰다.

이태임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하루 한 끼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 6개월 동안 이렇게 먹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저의 다이어트 방식이니 함부로 따라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조언에 이태임은 "2-3kg 살을 찌우겠다"고도 약속했다.

방송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이태임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다이어트로 앙상해진 몸매가 화제가 됐으며, 얼굴살이 빠지면서 성형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성형설과 섭식장애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여배우로서 화면에 비치는 모습이 더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다이어트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실제로 방송에서 이태임은 과거 통통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태임은 6월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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