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이 일본에서 열린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일급비밀은 지난 2일 일본 도쿄에서 6천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소속사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단독 6천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현지 언론사와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1, 2부로 나뉘어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 일급비밀은 데뷔 앨범 수록곡 '이름 부르지도 마'로 시작해 '썸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 '위드아웃 유(Wihtout you)'와 보컬 라인과 래퍼 라인의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데뷔곡 '쉬(She)'까지 공연 시간을 알차게 채운 일급비밀은 다양한 팬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급비밀은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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