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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NEW 파트너는 래퍼 창모…4월 신곡 발표


슈퍼콜라보 프로젝트…실력파 가수들 만났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씨스타 효린과 래퍼 창모가 콜라보 프로젝트로 만난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씨스타 효린과 창모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입니다! 4월14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COMING SOON)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커밍순 이미지에는 'A WALK THE MOON IN THE AIR'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효린은 그간 지코, 도끼, 박재범, 매드클라운, 베이식 등 최고의 래퍼들과 호흡을 맞추어왔으며, 이번 싱글로 힙합신의 루키로 떠오른 창모와 만나게 된 것.

오는 4월 공개 예정인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은 매드클라운x볼빨간 사춘기, 소유x백현, 정기고x찬열 등을 잇는 슈퍼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효린은 최근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화제가 됐다. 미국 SXSW 무대 위에 올라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현지 미디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18일과 19일 미국 뉴욕과 LA에서 클럽 공연을 펼쳤다. K-POP 아티스트로 최초 세계 최대 EDM 레코드사 스피닝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창모는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뮤직에 속한 프로듀서 겸 래퍼다. 최근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와 수록곡 '아름다워'까지 프로모션 한 번 없이 음악만으로 입소문으로 역주행 열풍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한편,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은 4월 14일 발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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