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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로섬, LA자택에 도둑 침입…1억7천만원 피해


집 비운 사이 보석 등 훔쳐가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할리우드 스타 에미 로섬이 강도 피해를 당했다.

29일(이하 우리시간) 미국 연예 매체 ET(Enterteinment Tonight)는 "지난주 에미 로섬의 LA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에미 로섬은 이 사건으로 15만 달러(약 1억7천만원) 상당의 보석과 귀중품을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LA경찰은 에미 로섬이 집을 비운 22일에서 24일 사이에 강도가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에미 로섬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A경찰에게 감사드린다. 경찰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지지를 보낸다"고 말하기도 했다.

에미 로섬은 재난영화 '투모로우'와 '오페라의 유령', '포세이돈' 등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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