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윤은혜가 화보로 활동을 재개했다.
윤은혜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약 2년여 만에 국내 팬들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화보에서 윤은혜는 고혹적이면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레이스 드레스와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를 소화해내며 여성미를 드러내다. 또한 옐로우 블라우스와 펜슬 스커트, 앵클 스트랩 힐로 마무리하며 고혹적이면서도 화사한 스프링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2015년 8월 중국의 한 패션프로그램에 출연해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해왔다. 이번 화보로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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