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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샐리, 뷰티 프로그램 '주제파티' MC 발탁


피부 관리법 상세 소개하는 등 '뷰티돌' 면모 과시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중국인 멤버 샐리(20)가 뷰티 프로그램 MC로 첫발을 내디뎠다.

샐리는 23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 '주제파티'에서 MC로 데뷔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에 뷰티 아이템 노하우까지 갖췄다는 것이 소속사인 젤리피쉬의 설명이다.

'주제파티' 1회에서는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셀프 케어템'이, 2회에서는 모공 관리법이 소개됐다. 샐리는 앰플 에센스, 마스크 팩, 수분 크림 등 아이템과 피부 관리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뷰티돌'의 면모를 보였다.

MC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샐리는 오는 4월 8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인위에타이'가 주관하며 중화권 톱스타와 한류를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중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샐리가 속한 구구단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출시했다.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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