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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결별설, 소속사 "현재 확인 중"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보도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기사로 접하고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2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고 연인 사이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각각 1974년, 1991년생으로, 17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커플이 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최근 김고은이 신하균이 오래 몸담고 있던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에 함께 소속돼 취미 활동을 즐기는 한편 연기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나누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8개월 여만에 결별설이 흘러나오며 또 한 번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바람 바람 바람'에 캐스팅 되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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