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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이원근, 판타스포르토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김기덕 감독 신작, 작품상 동반 수상
2017년 03월 21일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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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김기덕 감독의 신작 '그물'이 판타스포르토영화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제작사 김기덕필름은 21일 오전 "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 '그물'이 3월 4일에 폐막한 포르투갈에서 폐막한 제37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37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그물'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이원근은 감독주간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물'은 배가 그물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을 담은 드라마다.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FantasPorto-Op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스페인의 시체스영화제, 벨기의 브뤼셀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 중 하나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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