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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지속 성장' 차준환·임은수, 세계 정상 도전 '청신호'
주니어 세계선수권 호성적…향후 기대감 크게 상승
2017년 03월 20일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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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한국 피겨의 미래' 차준환(16, 휘문고)과 임은수(14, 한강중)가 김연아의 은퇴 이후 피겨의 미래를 걱정하던 피겨계에 한 줄기 희망을 안겼다.

이들은 지난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끝난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저마다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남자 싱글의 차준환은 총점 242.45점(쇼트프로그램 82.34점, 프리스케이팅 160.11점)을 받아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중 가장 높은 5위를 기록했다. 차준환은 쇼트와 총점에서 개인 최고점을 갈아 치우는 성과를 냈다.



여자 싱글의 임은수는 180.81점(쇼트 64.78점, 프리 116.0점)을 받았다. 임은수도 쇼트와 프리, 총점 모두 ISU 공인 최고점을 받으며 4위에 올랐다.

차준환과 임은수 덕분에 한국은 남녀 싱글 최다 출전권을 확보했다. 세계선수권에서 최초로 상위 5위 안에 들어가는 성과를 냈다. 한국은 남자 싱글에서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국가별 순위 3위에 올랐다. 여자 역시 러시아와 일본에 이어 3위다. 3위는 다음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2명씩 나서는 기회를 얻었다.

올 시즌 한국은 남자 6장, 여자 7장의 출전권만 얻었다. 그랑프리 시리즈는 7개 대회나 된다. 28장의 쿼터를 얻으면서 더 많은 자원이 국제 대회 경험이라는 소득을 얻었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차준환과 임은수는 아직 보완 과제가 많다. 차준환은 쿼드러플(4회전) 점프 연마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차준환은 2017~2018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다. 차준환은 주니어 대회에서 쿼드러플 점프를 한 차례만 시도하다 점점 늘려가고 있다.

이번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쿼드러플 살코 두 개를 넣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한 차례 엉덩방아를 찧으며 아직은 더 칼을 갈아야 함을 확인했다. 체력 보완은 물론 쿼드러플 점프를 통한 고배점 수확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다. 두 번 모두 성공했다면 메달권 진입도 가능했다. 우승을 차지한 빈센트 저우(미국)는 프리스케이팅에서만 쿼드러플 점프를 세 번이나 성공했다.

시니어 무대에서는 네이선 천(미국)이나 하뉴 유즈루(일본)가 쿼드러플 점프를 고난도로 구사하고 있다. 차준환 역시 토루프, 루프, 살코를 집중 연마하고 있다. 2018 평창 올림픽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

김연아 이상의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는 임은수는 연령 제한으로 평창 올림픽은 나서지 못한다. 2022 베이징 대회를 목표로 성장 중이다. 그래도 주니어 선수권에서 2006년 김연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임은수는 기술 연마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표현력을 좀 더 키워 심판진의 눈을 홀릴 필요가 있다. 국제무대에서는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기량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기복을 줄이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올 시즌 첫 주니어 무대 경험이었지만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점프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데뷔 시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았다. 프로그램 구성을 좀 더 다양하게 한다면 새 시즌에는 주니어의 강자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물론 극복해야 할 것도 많다. 김연아의 주무기 중 하나였던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의 점프 폭풍을 완벽하게 익혀 점수를 얻어야 한다. 또, 알리나 자기토바(15, 러시아), 혼다 마린(16), 사카모토 가오리(17) 시라이와 유나(16, 이상 일본) 등 러시아 및 일본 선수들과의 경쟁도 이겨내야 한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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