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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밀리터리 유니폼 판매한다


상주와 상무의 조화, 4종류 골라 입을 기회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상주 상무가 얼룩무늬가 상징인 밀리터리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상주는 20일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충성마트를 통해 밀리터리 유니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군팀의 특성상 상주에서만 볼 수 있는 밀리터리 유니폼은 연고지 상주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을 목 부분과 바지에 넣어 상주와 상무의 조화를 이뤄냈다.

유니폼 주문 시 루포 핀타(LUPO FINTA)에서 자체 개발한 에어로쿨 싱글 스판을 원단으로 채택, 전사 방식으로 제작한다. 이 소재는 중량 yd당 180g의 초경량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쿨온사 흡습, 속건, 방오 기능이 뛰어나 응원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유니폼 가격은 6만원이다. 충성마트에서 4종류 중 원하는 유니폼과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제작 기간은 3주가 소요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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