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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콘서트, 서울 찍고 부산·대구·인천까지 확대 개최


서울 공연도 1회 추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팬텀싱어 콘서트'가 부산, 대구, 인천 시민들을 찾아간다.

16일 JTBC는 '팬텀싱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울 공연에 이어, 지방에서도 추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될 서울 공연도 1회를 추가해 오는 4월30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첫 번째 지방 공연은 부산에서 시작된다. ‘팬텀싱어 콘서트-부산’은 KBS 부산홀에서 4월15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두 번째 지방 공연은 대구 엑스코 5층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 열린다.

세 번째 지방 공연은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오는 5월13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대구와 인천 공연 티켓은 오는 17일 오픈된다.

지난 2월22일, 서울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 '팬텀싱어 콘서트'는 오픈 30분 만에 8천 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공연은 더 많은 팬들과 '팬텀싱어'의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월에 종영한 '팬텀싱어'는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 음원 차트 석권, 평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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