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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8' 이상민 "슈퍼카는 내 것 아냐…욕심 없어"


19일 ' 더 벙커8'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이상민이 슈퍼카 욕심이 없다고 했다.

16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XTM '더 벙커8'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상민은 "예전엔 안 타본 차가 없을 정도로 차 자주 바꿨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 사이에 만나 게 '더 벙커'고 그래서 타지 못하는 차를 만져본다는 게 좋다"고 했다.

이어 "내 것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한지 오래 됐다. 슈퍼카 욕심은 전혀 없다. 그저 볼 수 있다는 게 행복이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 차를 위해 내가 변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래 탈 수 있는 차로 관심이 간다. '더 벙커'를 통해 많은 차종을 경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 벙커8'에서는 시청자들이 '더 벙커 오픈 게러지(시청자 차량 매입 장소)'에 방문하면 차량 정비사, 중고차 딜러 등 전문가들을 통해 자가 차량의 상태를 진단하고, 쉽고 간단한 경정비는 물론 자동차 매매에 필요한 꿀팁까지 얻어갈 수 있다.

'더 벙커8'은 오는 3월 1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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