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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대타로 교체 출전 안타 추가


애틀랜타전서 기록 시범경기 타율 2할로 상승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시범경기들어 세번째 안타를 쳐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비스타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그는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쳐낸 것이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15타수 3안타)로 올라갔다.

최지만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애런 힉스를 대신해 대타로 타석에 섰다.

그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닝이 교대됐다. 하지만 최지만은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쳤다.

애틀랜타 5번째 투수 차즈 로가 던진 공에 배트를 돌려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양키스는 홈런 하나를 포함해 15안타를 친 타선을 앞세워 애틀랜타에 8-7로 이겼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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