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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초TV '오구실', 일러스트 작가 7인과 그림전 진행


"'오구실' 만이 가진 공감 코드를 더욱 다양한 감성으로 표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72초TV의 감성드라마 '오구실'이 오는 10일부터 '모두의 구실 그림전'을 진행한다.

'모두의 구실 그림전'은 오는 4월 돌아오는 '오구실' 시즌3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준비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유명 일러스트 작가 7인이 함께 한다. 일러스트 작가들은 풍부한 세계관과 개성 있는 그림체로 온-오프라인에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로 구성됐다.

평범한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에세이 '구름 껴도 맑음'의 저자 배성태 작가와 청춘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작가를 비롯해 곽명주, 김그래, 김새솜, 무궁화, 민경희 등 총 7인의 인기 일러스트 작가가 이번 '모두의 구실 그림전'을 꾸며나갈 예정이다.

'모두의 구실 그림전'은 오구실만이 가지고 있는 공감에 초점을 맞췄다. 주인공 오구실이 그렇듯, 우리 누구에게나 연애하고 싶을 구실, 출근을 하기 싫을 구실, 혼술(혼자 술을 먹는)하고 싶을 구실이 있을 거라는 데에 착안한 것.

각기 개성이 다른 일러스트 작가 7인은 '모두의 구실'을 주제로 본인이 생각하는 드라마 오구실과,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구실'을 한 장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드라마 오구실의 제작사인 ㈜칠십이초측은 "이번 '모두의 구실 그림전'은 드라마 '오구실' 만이 가진 공감 코드를 더욱 다양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작가들의 SNS에 작품을 함께 공개하면서 대중들이 오구실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히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10일부터 시작되는 '모두의 구실 그림전'은 오는 24일까지 매주 3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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